배우 이민호가 '진짜 남자'로 변신했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호는 최근 대만, 홍콩에서 동시 발매된 잡지 'Men's UNO' 11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민호는 긴 다리의 멋진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이 잡지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시티헌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꽃미남'이라는 칭호에 대해 "외면보다는 연기와 개성을 눈 여겨 봐 주었으면 한다"면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이민호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시티헌터' 통해 섹시한 사냥꾼으로 안방극장에 복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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