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투데이에 주민증 올렸다 "사고치고 바보"

문완식 기자  |  2010.11.04 20:15


가수 아이유(17)가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은 기쁨에 이를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급히 내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아이유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민등록증 만들고 나오기는 길 룰루~"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개인정보유출을 우려 급히 이를 내렸다.

아이유는 그러나 주민등록증 증명사진으로 기쁨을 대신 했다.

그는 "조심스레..증명사진이라도..대낮부터 사고치고 바보 ㅠㅠ죄송해요"라며 "다들 좋은 오후 되세요!"라며 증명사진을 다시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 괜찮아요", "앞으로 조심하면 돼요"라며 아이유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4. 4'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5. 5"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6. 6'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7. 7"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8. 8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9. 9'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10. 10'또 넘겼다!' 오타니, 마침내 '55홈런-55도루' 대기록 달성까지 '-1'... 57호 도루+4안타 맹활약! 이치로 넘어 신기록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