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박진영 잘생겼다 생각"

문완식 기자  |  2010.11.05 00:14
2PM 우영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남성그룹 2PM의 우영이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에 대해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영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박진영에 대해 "잘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잘 생긴 게 멋지게 생긴 게 아니라 매력적으로 자~알 생겼다"며 "매력적인 부분에서 얼굴이 개성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을 "오랑우탄"이라고 밝혔던 준호는 "그 분이 멋있었다고 생각했다"고 급 하게 수습, 웃음을 안겼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