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웃어요 엄마'는 14.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특히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 특유의 빠른 전개와 극단적인 설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방송된 '웃어요 엄마'는 딸인 신달래(강민경 분)를 세계적인 여배우의 자리에 올려놓기 위한 어머니 조복희(이미숙 분)의 노력과 모녀간의 갈등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KBS 2TV '결혼해 주세요'가 26.3%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종영을 앞둔 SBS '인생은 아름다워'가 17.8%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욕망의 불꽃'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1TV '근초고왕'은 10.9%의 시청률을, 시간대를 바꿔 오후 9시 방송된 '글로리아'는 1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