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이준혁, 도쿄서 팬미팅 열고 日 진출

박영웅 기자  |  2010.11.09 09:20
배우 이준혁
배우 이준혁이 일본 첫 팬미팅을 열고 해외진출에 나선다.

KBS 2TV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준혁은 오는 28일 일본의 FM 도쿄홀에서 일본 팬들과 팬미팅을 가진다.

이날 자리에서 이준혁은 자신이 직접 부른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OST ‘그대가’ 를 비롯해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애창곡을 부르는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할 계획이다.

이준혁은 데뷔작 SBS '조강지처클럽', '스타의 연인' 등이 일본에 방송되면서 신 한류 열풍에 합류하게 됐다. 평소 말끔하고 댄디한 훈남 이미지 외에 여심을 자극하는 우수에 찬 눈빛 등이 국내는 물론 일본 팬들까지 통했다는 평이다.

이준혁은 "일본에서 갖는 첫 팬미팅이라 무척 설레고 긴장된다. 멀리 해외에서도 나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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