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日싱글 '점핑', 발매동시 오리콘 5위 '기염'

임창수 기자  |  2010.11.11 09:40
<사진제공=DSP엔터테인먼트>

인기 걸그룹 카라의 일본 새 앨범 '점핑'의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지난 10일 발매된 '점핑'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튠즈 스토어 비디오 클립'(itunes Store VIDEO CLIP) 의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1위와 '아이튠즈 스토어 팝'(itunes Store Pop)음원 다운로드 3위에도 올라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일본에서 발매된 카라의 첫 싱글 '미스터'와 베스트 앨범 'KARA BEST 2007-2010'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와 주간 차트 각각 5위와 2위를 차지했다.

카라는 이번 '점핑'의 오리콘 데일리 5위 입성으로 일본에서 발매된 총 3장의 앨범 모두 오리콘 차트 5위권 안에 진입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한편 국내와 일본에서 '점핑' 으로 활동하게 될 카라는 현재 일본에 머물면서 싱글 2집 발매 프로모션 활동 중이다. 오는 15일 귀국해 16일 한국어 버전이 수록된 미니 4집을 발매,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