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가 낳은 11명의 스타들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엠샵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친필 사인행사를 개최한다.
'슈퍼스타K2' 방영 중에 최종 2인 허각과 존박이 팬사인회를 연 적이 있지만 11인 모두가 참여하는 사인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인회는 '슈퍼스타K2' 첫 정식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열리는 것으로 추첨을 통한 100명의 팬들이 직접 이들의 사인을 받게 된다.
팬들은 허각의 카드명세서 사인은 물론 강승윤의 익살스런 사인, 존박의 프로페셔널한 사인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출시된 '슈퍼스타K2' 11인의 첫 정식 앨범 'Up to 11'는 타이틀곡 '더 드리머즈'(The Dreamers)를 비롯해,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존박의 '빗속에서' 등이 고루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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