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하지원·진구·박보영..청룡상 주역 한곳에

김현록 기자  |  2010.11.16 15:02
사진 왼쪽부터 진구, 김해숙, 김명민, 하지원, 박보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김명민 하지원 진구 김해숙 박보영, 지난해 청룡상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열린 제 3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개그맨 심현섭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청룡영화상 주요 부문 수상자인 김명민 하지원 진구 김해숙 박보영은 핸드프린팅을 남기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명민과 하지원은 '내 사랑 내 곁에'로 제 3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진구는 '마더'로 김해숙은 '박쥐'로 남녀 조연상을 각각 받았다. 박보영은 '과속스캔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제 31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6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