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닥터챔프' 마지막회 간호사로 깜짝출연

최보란 기자  |  2010.11.16 15:22
민효린 ⓒ사진=스타폭스미디어 제공


배우 민효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스타폭스미디어에 따르면 민효린이 16일 오후 방송되는 '닥터챔프'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민효린은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전직 유도 선수 유상봉(정석원 분)을 간호하며 러브라인을 암시하는 얼짱 간호사로 출연한다.

이로써 민효리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 출연 이후 1년 4개월만의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제작진은 "새벽 늦게까지 마지막회 촬영에 지친 모든 스태프들이 '얼짱' 간호사로 출연한 민효린 씨 열연 덕분에 피로도 잊고 아침까지 촬영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는 '과속스캔들' 강영철 감독의 차기작 '써니'에 발탁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