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송중기, 존 박, 박유천 등에 이어 가수 윤하가 스타들의 격려 메시지 행렬에 동참했다.
윤하는 17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준비해 왔던 기량 충분히 발휘 하시고 떨지 마시고 막히는 건 잘 찍으세요! 이만큼 고생해 온 여러분이시라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응원할게요!"라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07학번인 윤하는 한 학기 휴학으로 2011년 3월 졸업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수능은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5분까지 전국 82개 시험지구, 120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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