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작쌀 신청자 중 30%가 '구하라'

문완식 기자  |  2010.11.17 17:21
구하라 <사진=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최고 인기녀는 구하라인 것으로 드러났다.

'청춘불패'가 최근 멤버들이 농사지은 '작(作)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구하라 사인 쌀 신청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춘불패' 김호상PD는 17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총 1508명의 신청자 중 450여 명이 구하라 사인 쌀을 신청, 멤버 중 가장 많은 신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쌀'은 70포 한정으로, 멤버 1인당 10포씩 직접 사인을 해 배송된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청춘불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총 1508명이 응모,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청춘불패'는 이번에 시청자에 판매한 '작쌀'외 나머지는 불우이웃에 직접 밥을 지어 대접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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