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미니시리즈 '대물'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주연의 '대물' 12회는 25.0%(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11회 방송분인 11일의 25.9%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 '대물'은 지난 10월21일 6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인 28.3%에는 여전히 모자란 수치로 30% 진입에는 실패했다.
한편 '대물'과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도망자 Plan.B'는 11.3%,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 집'은 8.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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