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트위터 팔로우를 하고 싶은 가수 1위로 꼽혔다.
음악포털 벅스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팔로우를 통해 가수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가수는?'이란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아이유가 1위에 선정됐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고정 출연중인 아이유는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이유로 32%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아이유는 예능활동과 동시에 임슬옹, 성시경 등 남자 가수들과 듀엣으로 활동하며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은 히트로 화제를 모았다.
뒤를 이어 아이유와 듀엣곡 '잔소리'를 부른 2AM의 임슬옹이 21%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각종 드라마, 영화, 예능,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임슬옹은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표를 얻게 됐다.
3위는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와 SBS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출연중인 티아라의 지연이 19%의 득표율로 뽑혔다.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 중이다.
이어 '슈퍼스타K2'가 낳은 스타 장재인이 4위에 올라왔으며 싸이가 9%의 득표율로 5위를, 허각이 6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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