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한빛효영" 남녀공학, 병문안 우정 과시

박영웅 기자  |  2010.11.18 14:38
혼성그룹 남녀공학


발목 골절로 활동을 중단한 혼성 10인조 남녀공학 한빛효영을 위해 멤버들이 뭉쳤다.

지난 14일 연습실 계단을 내려가다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한빛효영은 현재 수술후 깁스를 하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빛효영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에 남녀공학 멤버 전원은 17일 병문안을 다녀왔다. 멤버들은 한빛효영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편 한빛효영은 드라마 '정글피쉬'에서 티아라 지연의 라이벌로 발탁돼 연기자 데뷔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부상으로 스케줄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효영은 올 봄 열린 제 80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에 오른 여고생으로, 티아라의 새 멤버로 발탁된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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