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정규음반 '기다림'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차트 7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1일 병장으로 진급하며 제대를 목전에 둔 김정훈은 군 입대 전 녹음한 4장의 앨범이 모두 별다른 활동 없이 10위 안에 입성하며 입대 후에도 한류스타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정훈의 이번 앨범은 군 생활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앨범이다.
한편 김정훈은 현재 국방홍보원에서 연예사병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 2월 28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제대가 100일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일본, 중국 및 여러 아시아국가에서 팬 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김정훈 측근은 "제대 후에 바로 드라마로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현재 좋은 작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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