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연평도 희생자 애도 "명복을 빕니다"

임창수 기자  |  2010.11.26 20:18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나선 김혜수가 북한의 연평도 도발 희생자들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제 3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사회를 맡은 김혜수는 2부의 축하공연이 끝난 후 "며칠 전 연평도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같이 사회를 맡은 이범수 또한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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