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서부부, 스킨십 이어 취중진담 '애정도↑'

최보란 기자  |  2010.11.27 10:13
MBC '우리결혼했어요 2' 방송 화면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용서부부' 서현과 정용화가 취중진담을 나눴다.

27일 오후 2주 만에 전파를 타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2'에서는 용서부부의 일본 자유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일본 여행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기 위해 편의점에 다녀오던 중, 서현의 깜짝 스킨십으로 한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성년이 된지 얼마 안 된 두 사람은 무알콜맥주와 정량 보다 작은 꼬마맥주에 도전하기로 결심, 알콜의 힘을 빌려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무알콜과 소량의 맥주였더라도 두 사람의 솔직한 속마음을 꺼내기에 충분했다는 후문.

술기운을 빌어 그동안 조심스러웠던 서로에 대한 애정도를 확인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관심을 끌어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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