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내년 2월1일 컴백… 지드래곤·탑 유닛 활동

전형화 기자  |  2010.11.29 07:17
아이돌그룹 빅뱅이 내년 2월 컴백한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뱅이 내년 2월1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빅뱅은 지난 2008년 11월 정규 2집 발표 후 2년 3개월 만에 국내활동에 복귀한다.

빅뱅은 그간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 일본 진출로 공백기를 가졌다.

또한 YG는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탑이 유닛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2월15일 '하이 하이'와 '오 예' 두 곡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고 12월24일 정규 음반을 낸다.

이번 음반에는 지드래곤과 탑, 테디, 이녹 등 YG사단이 총출동하며, 2NE1의 박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YG는 빅뱅의 멤버 승리 또한 내년 1월3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