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포토그래퍼 변신… 애견도 모델 데뷔

임창수 기자  |  2010.12.01 09:00
<사진제공=엘르>
배우 윤진서가 포토그래퍼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윤진서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Making Magazine'을 주제로 12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쉐어 해피니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윤진서는 열정적이고 패셔너블한 패션 포토그래퍼답게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벨티드 디자인의 레더 베스트와 핫팬츠를 매치, 활동적인 라이딩 부츠와 시크한 암워머로 포인트를 줬다.

윤진서와 동행한 애견 팔월이 또한 포토그래퍼의 즉석 제안으로 모델로 데뷔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최근 KBS 2TV 드라마 '도망자 Plan.B>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윤진서는 곧 차기작 선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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