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청춘불패' 녹화 참여…G7 '태민앓이'

임창수 기자  |  2010.12.01 14:10
<사진제공=KBS>
KBS 2TV '청춘불패'의 G7 멤버들이 '태민앓이'에 빠져들었다.

샤이니의 막내 태민은 최근 f(x)의 빅토리아를 대신해 오는 3일 방송되는 '청춘불패'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전통 장 맛의 달인을 찾아가 전통방식으로 청국장과 무말랭이 만드는 법을 배운 G7멤버들은 태민의 등장을 요란하게 반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급기야 청국장 팀에 합류된 태민을 하루 종 일 보지 못했던 무말랭이 팀의 G7멤버들이 태민을 몰래 데려가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이에 G7 멤버들은 태민과의 백 허그를 걸고 태민이 던지는 무를 입으로 받아먹는 승부를 펼쳐 두 명의 멤버를 선정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