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1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우하하하~"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안개가 예술입니다"라며 "자유로에서 고현정 올림"이라고 글을 남겼다. '올림'이라는 단어에서 고현정이 아직 트위터에 익숙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개설 당일 333명이었던 그의 팔로어는 불과 하루만에 4000명을 돌파, 그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수목극 '대물'에서 주인공 서혜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