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日 연간 신인 아티스트 랭킹 1위 차지

전형화 기자  |  2010.12.04 08:32

걸그룹 카라가 일본 연간 신인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4일 일본 최대 모바일 종합사이트인 레코초크의 자료에 따르면 카라는 2010년 신인 아티스트 랭킹 '음원다운로드 풀버전' 부문에서 1위, '음원다운로드 쇼트버전' 부문에서는 2위에 올랐다.

레코초크는 카라가 일본에서 갓 데뷔한 신인으로 최고 성적을 기록해 매우 성공적인 일본진출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카라는 지난 8월 일본의 첫 데뷔 싱글 '미스터' 발매와 동시에 일본 내에서도 ‘힙 댄스’ 가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모았다. 카라는 '미스터' 앨범의 ‘힙 댄스’ 를 볼 수 있는 영상도 잇달아 랭크 인 되어 일본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연간 '모바일 동영상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 '비디오 클립'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또 카라의 '미스터' 앨범이 ‘아이튠즈 스토어 비디오 클립’ 랭킹 1위, '점핑' 앨범이 그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내 거침없는 카라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어 올해뿐 아니라 내년 역시 일본에서의 카라의 대활약에 매우 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카라는 새 앨범 '점핑' 국내활동과 내년 1월 일본에서 방영 예정인 일본 TV동경 드라마 24 'URAKARA' (우라카라)] 출연 등의 일본 활동 병행으로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