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은 지난 3일 경기도 일산 SBS탄현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밤밤' 녹화에 참여했다.
개그맨 출신답게 이날 녹화에서 심형래 감독은 막강 입담을 과시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심형래와 함께 청문회 상대출연자로 개그맨 이봉원이 함께 해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되새기며 유쾌한 녹화를 진행했다.
한편 심형래 감독은 '디 워'에 이어 '라스트 갓 파더'로 다시 한 번 미국 시장에 도전했다. '라스트 갓 파더'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마피아인 카리니 패밀리과 본판테 패밀리 사이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돈 카리니가 한국에서 낳은 사생아 영구를 후계자로 결정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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