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24시=11:30] 티아라 은정 “귀여운 인디언, 자신있었어요”

인디언 소녀가 된 은정 ⓒ류승희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깜찍한 인디언으로 분한 소감을 전했다.

티아라는 5일 오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야야야’ 사전 녹화를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왔다.

독특한 인디언 소녀 콘셉트로 화제가 된 ‘야야야’무대. 멤버들이 처음 인디언 소녀 콘셉트와 마주한 소감은 어땠을까.

은정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독특한 콘셉트라고 생각했다. 동시에 귀여운 인디언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방금 끝마친 무대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주목을 받았던 은정은 그 비결로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 모두와 기분을 업 시킨다. 따로 표정연습을 하는 것 보다 그 편이 더 좋은 무대가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