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은 6일 "'문자왔숑'의 실제 주인공은 타루"라며 "타루는 지난해 LG의 캔 유 블링폰 CF 삽입곡 'Bling Bling'을 불렀을 뿐 아니라, LG휴대폰에 삽입된 '문자왔숑'이란 메시지수신음도 녹음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타루는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정규 1집도 낸 여성 보컬리스트다. 타루는 에픽하이 휘성을 비롯한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공동 작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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