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수夜 1위 수성..15.5%

김지연 기자  |  2010.12.09 07:29

MBC '황금어장'이 10%대 중반의 시청률로 수요일 심야 시간대 1위를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이하 동일기준)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팍도사'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에는 1990년대 청순미녀 스타 강수지와 하수빈이 출연, 그간 자신들에 관해 불거진 루머를 해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뉴스추적'은 8.8%, KBS 2TV 특선다큐 '야생의 운명'은 3.3%, KBS 1TV 'KBS뉴스라인'은 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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