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성수는 결혼과 관련 구체적인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77년생인 여자친구의 나이도 있고 해서 내년은 넘기지 말아야겠다는 정도의 생각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수가 내년에 39살로 마흔을 넘기지 않고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이는 매년 계속되고 있는 일로 지난해에도 결혼에 대한의지는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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