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 미쓰에이 팬 사이트에 'Miss A 수지 JYP연습생시절 혜림이랑 직찍'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평범한 트레이닝 차림의 혜림과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긴 머리를 늘어뜨린 수지는 음료수를 마시며 지나가고 있다. 그 옆에 혜림은 다소 민망한 표정이 찍혀 팬들이 사진 속 혜림의 얼굴을 가려주기도 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건물 근처에서 찍힌 이 사진은 인터넷 상에서 "진짜 혜림과 수진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다" "아니다. 그저 닮은 사람이다"라며 네티즌들 사이에 진위여부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연습생 때도 귀여웠구나" "이런 인간적인 모습" "예전 모습 그대로 예쁘다"라며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미쓰에이는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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