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케이블 채널 QTV에 따르면 송중기가 스페셜 프로그램 'I'm Real 송중기' 촬영을 위해 지난 9일 일본을 찾았다.
송중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로 2년 연속 선정된 도쿄에서 '일본의 맛'을 경험하며 인생의 키워드를 찾아가는 여행길에 올랐다.
여행을 통해 그가 그리는 배우로서의 인생과 꿈꾸는 사랑,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 등을 펼쳐 놓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츠키시마 거리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직접 일본 음식 '몬자야키'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는 일정을 마치고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이며, 이번 여행기는 2월 초 Q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7월에는 신세경의 하와이 여행기를 담은 'I'm Real 신세경'이 방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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