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음원판매사이트인 아이튠즈 재팬이 최근 발표한 '2010 : 뮤직, 2010년 베스트' 차트에 따르면 카라의 '미스터'(Mister)가 올 최다 판매곡 순위에서 한국 걸그룹 중에서는 가장 높은 14위를 차지했다.
카라는 지난 8월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를 발매, 엉덩이춤을 크게 히트시켰다. 이에 카라는 최근 일본 최대 모바일 종합사이트인 레코초크의 '2010 신인 아티스트 랭킹-음원 다운로드 풀버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카라는 새 앨범 '점핑' 국내활동과 내년 1월 일본에서 방영 예정인 일본 TV도쿄 드라마 24 'URAKARA' (우라카라) 출연 등 일본 활동 병행으로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일본 첫 싱글 '지니'(GENIE)는 아이튠즈 올 최다 판매곡 순위에서 29위, '지'는 30위에 올랐다. 1위는 키무라 카에라의 '버터플라이'(Butterfly)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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