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에서 탈락했던 김현지가 1년 동안의 준비 끝에 정식 데뷔했다.
김현지는 13일 정식 오픈한 미니앨범 'Everything'을 통해 그녀만의 완숙한 소울느낌을 내는 타이틀곡 'everything'을 본격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와 함께 감각적이고 세련미가 묻어나는 인트로곡 'name'을 비롯해 흑인음악의 느낌을 현대적 감성으로 시원한 리듬에 맞추어 경쾌하게 표출한 곡 'iKnow', 배속에서 엄마를 느끼는 아이를 표현하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곡 '엄마(MAMA)'등 총 5트랙이 포함됐다.
앞서 선 공개된 타이틀곡 'everything'의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10만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지는 신인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앨범 발매와 맞추어 오는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갈고 닦은 재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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