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2'(슈스케) 출신 신인가수 션(본명 션리)이 동료 허각, 김지수와 함께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23일 MBC 라디오 FM4U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특히 션의 경우 첫 지상파 출연이라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평소 갈고 닦았던 랩과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충만한 예능감을 발휘할 것"이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션은 Top11 멤버를 제외한 '슈스케'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엠넷미디어와 손잡고, 디지털 싱글곡 '바이바이(Bye Bye)'를 출시했다.
또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각각 인천 삼산월드체육관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슈스케' Top11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허각, 존박 등 Top11 멤버들과 한 무대에서 선 바 있다.
한편 이들의 출연분은 MBC 에브리원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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