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국악고' 김가영 가수데뷔에 노래선물

배선영 기자  |  2010.12.14 15:42
김가영(왼쪽)과 이민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국악고 김연아' 김가영의 가요계 진출에 신화 이민우가 노래를 선물했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이민우는 김가영이 4인조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진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차 곡을 선물했다.

이민우는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후배인 이들의 데뷔소식에 힘을 보태고자 입대 전 야심차게 준비했던 곡을 흔쾌히 선물했다.

이민우의 곡은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일본에서 열리는 에릭(문정혁)의 팬미팅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또 김가영의 데뷔앨범에 수록된다.

한편 김가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과 4인조 걸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들의 데뷔앨범은 2011년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