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미국 샌프란시스코(SF)영화비평가협회로부터 올해 최고의 외국어영화로 꼽혔다.
SF영화비평가협회는 13일(현지시간) 김혜자 원빈 주연의 '마더'를 올해 최고의 외국어영화(Best Foreign Language Film)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열린다.
한편 SF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는 페이스북의 탄생과정을 그린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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