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강은경·'1박2일' 이우정, 한국방송작가상

최보란 기자  |  2010.12.15 09:53
제23회 2010 한국방송작가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방송작가협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은 KBS 2TV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가 '신데렐라 언니', '선덕여왕', '추노' 등의 후보 작가들과 경합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능부문에서는 '남자의 자격' '1박2일'로 구성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이우정 메인작가가 상을 받았다. 후보작에는 MBC '놀러와', MBC '세바퀴', SBS '강심장', SBS '스타킹' 등이 이름을 올렸었다.

교양부문에서는 KBS 2TV '다큐멘터리3일' '엄마냄새-목포 다순구미 마을의 3일'의 최미혜 작가, 라디오부문에서는 1995년 이래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는 MBC '손에 잡히는 경제'의 이병관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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