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와 제작자,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이 오는 20일 오후 4시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다.
일본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윤하는 이 자리에서 진행되는 해외진출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밖에 두금마 MBC 글로벌사업본부 차장대우, 김준영 ㈜킴스라이센싱 대표이사, 정욱준 론커스텀 준지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정재욱 ㈜크레디아 대표이사, 정준혁 이모션 인 모션 대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콘텐츠를 시상함으로써, 우리의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상왕 장보고처럼 대한민국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유공자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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