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의 허각과 4인 걸그룹 미쓰에이와 2010년 가요계 최고의 남녀신인으로 각각 뽑혔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최근 만 13세 이상의 남녀 3401명을 무작위 추출해 '올해의 최고 남녀 신인가수는?'이란 주제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허각(4.1%)과 미쓰에이(5.1%)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슈퍼스타K2'를 통해 빼어난 가창력을 뽐낸 허각은 데뷔곡 '언제나'로 기존 톱 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미쓰에이는 올 7월 '배드 걸 굿 걸'로 가요계에 데뷔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단숨에 인기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응답자 1명이 2명의 가수를 선정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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