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미쓰에이, 갤럽선정 올 가요계 최고男女신인

김지연 기자  |  2010.12.21 12:09
미쓰에이(왼쪽)와 허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스타K2'의 허각과 4인 걸그룹 미쓰에이와 2010년 가요계 최고의 남녀신인으로 각각 뽑혔다.

2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최근 만 13세 이상의 남녀 3401명을 무작위 추출해 '올해의 최고 남녀 신인가수는?'이란 주제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허각(4.1%)과 미쓰에이(5.1%)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슈퍼스타K2'를 통해 빼어난 가창력을 뽐낸 허각은 데뷔곡 '언제나'로 기존 톱 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미쓰에이는 올 7월 '배드 걸 굿 걸'로 가요계에 데뷔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단숨에 인기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응답자 1명이 2명의 가수를 선정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포인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