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모델 키즈하라 키코가 입을 열었다.
23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도쿄의 한 서점에서 열린 자신의 사진집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월 산케이스포츠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가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진데 대해 교제를 부인했다.
한편 1990년생인 미즈하라 키코는 재일한국인과 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최근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영화화한 '노르웨이의 숲'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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