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연말 콘서트에서 딸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박신양은 건축가 양진석과 함께하는 공연에서 7살 난 딸 승채 양과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계획이라고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박신양은 트위터에서 "이번 콘서트에 나의 딸과의 듀엣을 준비하고 있다"며 "4살 때부터 차에서 함께 부르던 노랜데.. 어제 가족들 앞에서 리허설을 한번 하더니, 그대로 골아떨어져서 아직까지 안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나 긴장했으면...안쓰럽고 불쌍해서 이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신양은 오는 1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드라마 '싸인'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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