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파파라치 화보..묘한 섹시미 발산

김현록 기자  |  2010.12.28 10:41

배우 윤진서 일상 파파라치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패션지 엘르의 웹매거진 엘르엣진이 공개한 '배우 윤진서, 그녀를 훔치다' 화보에는 나른한 휴일의 하루를 콘셉트로 윤진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막 잠을 깬 듯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욕실 변기에 걸터앉아 양치질을 하는 모습, 옷을 고르는 모습 등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여성스럽고 화려한 컬러의 니트 카디건과 각양각색 앙증맞은 소품들은 윤진서의 소녀다운 청초함과 함께 귀여운 이미지를 한껏 강조하기에 충분했다.

함께 작업한 포토그래퍼 임한수 실장은 "윤진서는 때묻지 않은 청초함과 농염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라며 "의상과 콘셉트를 생각함과 동시에 이미 몸으로 먼저 말하고 있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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