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김구라·이휘재, MBC연예대상 MC 최우수상

김현록 최보란 기자,   |  2010.12.30 00:52

박미선과 김구라, 이휘재가 201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MC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미선과 김구라, 이휘재는 29일 오후 9시 55분부터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연출 노창곡)에서 '세바퀴'로 MC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미선, 김구라, 이휘재는 MBC '세바퀴'의 세 MC로서 깔끔하고도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개그우먼 이경실과 박미선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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