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세대를 잇는 만남' 타이거JK와 슈프림팀, 비지의 합동 무대가 편집돼 윤미래가 불만을 토로했다.
2010 SBS 가요대전은 29일 오후 9시55분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생중계 됐다.
이날 타이거JK, 슈프림팀, 비지의 합동 무대는 1부 마지막에 편성됐다. 개별 무대 이후 진행된 합동 무대는 힙합계의 세대를 잇는 만남이라 기대를 고조시켰다. 객석의 열기도 합동 무대에서 더욱 커져만 갔다.
또 1부 방송이 끝난 직후, 타이거JK의 아내 윤미래가 자신의 트위터에 "황당해..!! Encore 무대도 아니고..!!! 모야 ?!?!? Why 짧게 잘라...?!?!"라며 어이없는 심경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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