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김지수, 기획사 계약 앞두고 고심

김겨울 기자  |  2010.12.30 08:51
허각 김지수ⓒ류승희 인턴기자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했던가.'

Mnet '슈퍼스타K2'의 TOP11의 향후 거취가 속속 정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허각과 김지수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유력 관계자들에 따르면 '슈퍼스타K2'의 우승자인 허각은 아이돌 그룹 등이 속해 있는 A엔터테인먼트와 보컬리스트가 다수 소속된 B엔터테인먼트를 후보로 고민 중이다.

30일 측근에 따르면 허각이 아티스트적인 면을 부각할 지 대중적인 가수로서 길을 걸을지에 대해 신중히 고심하고 있다.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허각은 A엔터테인먼트와 B엔터테인먼트 중 이르면 1월 초까지 결정한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2'에서 수준급 기타 연주와 독특한 음색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김지수도 현재까지 서 너 개의 소속사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현재 싱어 송 라이터들이 주로 있는 C엔터테인먼트와 D엔터테인먼트, E엔터테인먼트 등의 러브콜을 받고 선택을 보류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6. 6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9. 9'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10. 10이강인 3호골 미쳤다! 몸을 날리는 다이빙 헤더, '펄스 나인' 깜짝 출전→대활약... PSG도 3-1 완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