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성동일, KBS연기대상 男조연상

김수진 문완식 기자,   |  2010.12.31 23:04


배우 성동일이 2010 KBS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성동일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0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조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동일은 '추노'에서 미친존재감을 드러내며 맹활약했다.

성동일은 "대길아~언니 상 먹었어요"라고 말문을 열며 "이 드라마를 하게해주신 감독님, 작가선생님 이 드라마로 한해 잘 먹고 살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작진 모두 감사하고, 친동생이자 매니저, 아내, 자식 둘 감사하다. 여러분의 관심이 제 자식 둘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은 최수종 송중기 이다해의 사회로 진행됐다.

베스트클릭

  1. 1'섹시미 폭발' 미녀 치어리더 대변신, 비키니 자태에 '숨멎'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100' 24위..23주간 롱런 '막강 뒷심'
  3. 3'손흥민 첫 우승' 보인다! SON '부상 우려' 교체 아웃→'꽃미남' 베리발 결승골! 토트넘, 리버풀 1-0 제압 '리그컵 승리'
  4. 4'CG뷔' 방탄소년단 뷔, '2024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1위
  5. 5'이럴 수가' 토트넘, 손흥민 동의 없이 계약 연장→이적 가능성! '돈벌레' 회장 계략이라니... 'FA 탈출 불가'
  6. 6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45주 연속 1위
  7. 7"다정한 천사, 故이희철" 슬픈에 잠긴 ★..방송가도 애도 물결 [종합]
  8. 8완전체 컴백만 남았다..BTS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경사'
  9. 9'와' 이강인 EPL 이적 '초대박' 기회! 아스널 "영입 준비 완료".. '몸값 720억 요구' PSG 떨고 있나
  10. 10'토트넘 영웅' 22세 GK, 여동생과 눈물의 포옹→'대박 영입생' 킨스키... 英현지 '폭풍 칭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