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귀여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주혁은 4일 오전 4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서랍 속에서 초등학교 때 사진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흰색 체육복을 입고 차렷 자세를 하고 있는 어린 시절 김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동그란 바가지 머리를 한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가수 이정은 트위터를 통해 "이 때부터 배우 포스가 있었네요, 형"이라며 감상을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동글동글 바가지머리가 귀엽다" "포스 있는 영화배우 김주혁에게도 역시 이런 시절이!" "이 아이는 커서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배우가 됩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은 최근 영화 '킹콩을 들다'를 연출한 박건용 감독의 영화 '적과의 동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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