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부터 KBS 라디오 FM(89.1 Mhz)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은 최강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안한 친구가 아닌 만만한 DJ가 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이라며 "'볼륨'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앞서 최강희는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자신에겐 일이 아닌 안락한 휴식으로 느낀다. 청취자들 또한 같은 마음으로 즐겨주길 바란다"며 "매일 밤,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다독이는 룸메이트처럼, 모든 청취자의 다정한 친구가 되는 게 DJ로서의 목표"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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