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이 드라마 흥행과 더불어 OST마저 온·오프라인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크릿가든' OST는 백지영의 '그 여자'와 김범수의 '나타나' 등 Part1, 2로 구성된 CD1이 3만 장 발매되고 나서도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일 정도로 인기다.
또 OST로는 이례적으로 추가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발매가 확정되면서 선주문 3만장이 들어오는 등 말 그대로 연일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시크릿가든' OST 유통사인 소니뮤직 관계자는 "이미 온라인 차트순위와 매출에서는 OST 전곡이 3개월 가까이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역대 OST 최고로 선되며 국내 오프라인은 물론 일본, 대만, 동남아등 아시아 전역 유통사들까지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가든' OST는 조만간 현빈의 '그 남자'가 포함된 Part5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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