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현빈 '투빈', '밤밤'에 깜짝 목소리 출연

김지연 기자  |  2011.01.11 09:57
원빈(왼쪽)과 현빈
연예계 대표 꽃미남 원빈과 현빈이 SBS 심야 토크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연출 최영인 김은정)에 깜짝 목소리 출연해 화제다.

원빈과 현빈은 최근 진행된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서 배우 공형진과 전화연결을 통해 깜짝 출연했다. 오는 17일 방송될 이날 녹화분은 공형진과 정선희가 출연해 막강 입심대결을 벌였다.

이날 공형진은 '남의 덕 본 사람 아니에요'라며 평소 자신을 따라다지는 선입견을 깨고자 고군분투했다.

이 과정에서 공형진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원빈, SBS '시크릿가든'의 히어로 현빈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무엇보다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지 않는 '투 빈'이기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현빈은 '시크릿가든'에서 문자메시지가 왔을 때 귀엽게 내뱉는 '문자왔숑'까지 팬 서비스 차원에서 선보여 객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