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극장 공연에 나서는 가수 싸이가 변함없는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12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싸이의 첫 소극장 공연 '소극장 스탠드 10주년 한정판'이 예매를 시작한 직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과 무려 3배가량의 차이로 앞서가고 있다.
비수기인 2월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며 매우 놀라운 예매율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번 싸이 공연은 오는 2월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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