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미란다 커, 아들은 4.5㎏ 우량아

임창수 기자  |  2011.01.12 09:00
올랜도 블룸(왼쪽), 미란다 커
할리우드 스타커플 올랜도 블룸(33)과 미란다 커(27)가 4.5Kg의 우량아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은 "미란다 커의 할머니 앤 커가 시드니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아이에 대해 공개했다"며 "두 사람의 아이는 몸무게가 거의 10파운드(약 4.5Kg) 우량아"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아들은 이름이나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 커 커플은 지난해 7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6개월만인 지난 7일 미국 LA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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